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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트레이닝 개인적 견해

기능성 트레이닝의 핵심: 코어 활성화와 안전한 다관절 운동 접근법


기능성 트레이닝은 단순한 근력 향상을 넘어, 실생활에서의 움직임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과정에서 코어 활성화와 불안정성 요소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하지만 기능성 트레이닝을 진행할 때, 특히 초보자에게 다관절 운동과 불안정성 운동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은 부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점진적인 접근법이 필수적이다.


1. 코어 활성화와 불안정성의 중요성


기능성 트레이닝에서 코어는 모든 움직임의 중심이다. 특히 불안정한 환경에서 운동할 때, 코어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으면 힘의 전달이 원활하지 않고 신체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예를 들어, 보수볼(BOSU ball) 위에서 스쿼트를 수행할 때 코어가 충분히 개입되지 않으면 허리나 무릎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따라서 기능성 트레이닝의 첫 단계는 코어를 활성화하고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어야 한다.


2. 초보자에게 다관절 운동과 불안정성 운동을 동시에 적용하면 안 되는 이유


다관절 운동(예: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은 여러 근육군이 동시에 작용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관절과 근육의 협응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관절 운동을 불안정한 환경에서 수행하면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


예를 들어, 초보자가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를 보수볼 위에서 시도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동작은 다관절 운동(엉덩이, 무릎, 발목을 모두 사용)이며, 동시에 불안정성이 높은 환경에서 수행된다. 초보자는 균형을 잡기도 어려운 상태에서 바벨이나 덤벨을 들기 때문에 척추 정렬이 무너지거나 관절에 과부하가 걸려 부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처음부터 다관절 운동과 불안정성 운동을 결합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단계적 접근법: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능성 트레이닝 진행 방법


① 안정된 환경에서 단관절 운동 익히기


먼저, 한 번에 하나의 관절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단관절 운동을 수행하며 신체 정렬과 코어 활성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추천 운동:


힙 쓰러스트 (Hip Thrust) → 코어 및 둔근 활성화


레그 익스텐션 (Leg Extension) → 대퇴사두근 강화


레그 컬 (Leg Curl) → 햄스트링 활성화


숄더 프레스 (Shoulder Press) → 견관절 안정성 강화




이 단계에서는 바닥에서 코어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법을 익히고, 안정된 환경에서 근력과 협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② 다관절 운동 적용 (안정된 환경에서 진행)


이제 여러 관절이 동시에 작용하는 다관절 운동을 도입한다. 하지만 여전히 안정된 환경에서 수행하여 움직임 패턴을 정확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 운동:


스쿼트 (Squat) → 무릎, 엉덩이, 코어 협응 능력 향상


데드리프트 (Deadlift) → 후방 사슬 강화 및 허리 안정성 증가


풀업 (Pull-up) → 견갑골 안정성과 등 근육 활성화




이 단계에서는 정확한 움직임 패턴을 몸에 익히고, 신체 정렬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핵심이다.


③ 불안정성을 추가한 운동 진행


기본적인 다관절 운동이 익숙해졌다면, 이제 불안정성을 가미하여 코어의 개입을 더 강화할 수 있다.


추천 운동: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 (Single Leg Deadlift) →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으며 수행


TRX 로우 (TRX Row) → 서스펜션 트레이닝으로 안정성 강화


보수볼 스쿼트 (BOSU Ball Squat) → 불안정한 지면에서의 균형 유지 능력 향상




이 단계에서는 균형 감각과 신경근 협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처음부터 높은 불안정성을 부여하기보다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안전한 기능성 트레이닝을 위한 핵심 원칙


1. 코어 활성화가 먼저다 → 모든 움직임에서 코어가 개입되어야 한다.



2. 초보자는 안정된 환경에서 시작한다 → 처음부터 불안정한 지면에서 훈련하지 않는다.



3. 다관절 운동을 배우기 전, 단관절 운동으로 협응력을 기른다.



4.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한다 → 무게와 난이도를 천천히 증가시킨다.



5. 정확한 움직임 패턴을 우선한다 → 가동 범위와 신체 정렬이 무너지지 않도록 체크한다.




결론


기능성 트레이닝의 핵심은 코어 활성화와 신체의 협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초보자가 다관절 운동과 불안정성 요소를 한꺼번에 적용하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처음에는 안정된 환경에서 단관절 운동으로 신체 정렬을 익히고, 이후 다관절 운동으로 확장한 뒤, 마지막으로 불안정한 환경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을 따르면 부상을 방지하면서도 점진적으로 신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결국 실생활에서도 강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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