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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트 할 때 발의 무게중심은?

프리 웨이트 트레이닝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트오버로우, 오버헤드프레스(OHP) 등

몸의 전체적인 협응력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심을 잘 잡고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중심을 잘 잡지 못하면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리 웨이트 시 발의 무게중심에 대해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1️⃣ 발의 무게중심: 왜 중요할까?

발의 역할: 안정성과 힘의 전달

프리 웨이트는 발을 통해 지면으로부터 힘을 받아 체중과 추가 저항을 지탱해야 합니다.

발 위치와 무게중심은 전신의 균형과 안정성에 직결되며, 운동 수행의 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칠 때

무게가 앞꿈치 쪽으로 쏠리면 발의 접촉 면적이 줄어들어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중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 몸 전체가 불안정해지며, 이는 허리와 무릎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치우칠 때

무게가 뒤꿈치 쪽으로 지나치게 이동하면 발 앞쪽에서 발가락이 들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하체뿐만 아니라 코어와 상체까지 균형을 잡기 어렵게 됩니다.

심한 경우, 넘어질 위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2️⃣ 이상적인 무게중심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


미드풋(Midfoot)

무게중심은 발바닥의 중앙(Midfoot)에 있어야 합니다.



- 발 크기를 1부터 10으로 본다면:

앞쪽: 발가락 뒤부터 6 (앞꿈치).

뒤쪽: 뒤꿈치 앞부터 4.


- 미드풋에 무게중심을 두는 이유:

발 전체를 사용하여 접촉 면적을 최대화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며 힘의 전달 효율을 극대화.



3️⃣ 운동 시 무게중심의 역할과 적용


1. 스쿼트

- 문제:

무게중심이 앞쪽(발가락)으로 이동하면 무릎이 과도하게 앞으로 나가고, 허리에 부담이 생깁니다.

반대로, 뒤쪽(뒤꿈치)으로 이동하면 균형을 잃고 발가락이 들리며 척추와 엉덩이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 해결:

발 전체, 특히 미드풋을 통해 무게를 균등하게 지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앉는 동작 중 엉덩이를 뒤로 보내면서 고관절 굽힘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2. 데드리프트

- 문제: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치면 등과 허리에 과도한 부담이 생기고, 뒤쪽으로 치우치면 무게의 효율적인 전달이 어려워집니다.

- 해결:

무게중심을 미드풋에 유지하며 바벨이 발의 중앙에 오도록 설정합니다.

당기는 동안 무게를 발 전체로 느끼며, 척추의 중립을 유지합니다.


3. 오버헤드프레스(OHP)

- 문제:

발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면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뒤쪽으로 이동하면 균형이 깨집니다.

- 해결:

발바닥 전체, 특히 미드풋에 무게중심을 두어 안정적으로 힘을 전달합니다.

무게 중심을 유지하며 바벨을 곧게 위로 밀어 올립니다.


4. 벤트오버로우

- 문제:

무게중심이 발가락 쪽으로 쏠리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뒤쪽으로 치우치면 균형을 잃고 당기는 힘이 약해집니다.

- 해결:

상체를 숙일 때 무게중심이 발 중앙에 있도록 설정한 후, 견갑골과 코어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당깁니다.


4️⃣ 트레이너의 지도 시 주의점


1. 무게중심 조절 지도

많은 트레이너들이 "뒤꿈치로 눌러라"는 지침을 과도하게 강조합니다.

무게중심을 뒤로 보내는 것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원칙일 수 있지만, "기준" 없이 무조건 뒤로 보내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미드풋을 기준으로 적절한 범위 안에서 중심 이동을 유도해야 합니다.


2. 반복적인 피드백 제공

회원들은 운동 중 무게중심을 잊기 쉽습니다.

균형을 잃거나 무게중심이 너무 앞이나 뒤로 치우칠 때 바로바로 피드백을 제공하십시오.


3. 운동 중 보상 작용 관리

잘못된 무게중심은 보상 작용(예: 허리의 과도한 긴장, 무릎의 과도한 굽힘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회원의 자세를 꾸준히 관찰하고 수정합니다.


마치며

프리 웨이트 트레이닝은 운동의 근본이 되는 움직임이자, 근력과 신체의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발의 무게중심이 잘못되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운동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정확성과 세부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항상 발의 미드풋을 기준으로 균형과 힘의 전달을 유지하며 훈련하세요.

"제대로 된 중심과 기술만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이어집니다."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모든 트레이너와 회원 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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