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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vs 관리자 , 갈등 원인

직원과의 갈등은 힘든 일입니다.

특히 우리 업계처럼 직원의존도가 높은 경우라면

트레이너와 갈등은 곧 리스크가 될수 있죠.

헬스장 사장과 트레이너 간 자주 발생하는 분쟁

몇가지를 모아봤습니다.

1. 급여·수당 관련

급여 정산 방식이 애매하거나 복잡하다면

트레이너는 불만을 가지게 되죠.

수업료가 너무 낮거나, 페널티가 높은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써서 수업했는데 급여가 낮게 나온다면

관리자와 관계가 나빠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서로 이해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해야 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깔끔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급여시스템이 문제라면 손을 보는게 필요하죠.

2. 스케줄/휴무 관련 불만

당직근무 스케쥴, 혹은 오픈/마감 스케쥴 때문에

불만을 갖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일정이 겹치게되면 서로 조율을 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기본 틀은 정해놓고 로테이션을 돌려야 합니다.

저는 일정이 겹치면

당사자가 알아서 변경해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그때 개입하는 편입니다.

직급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스케쥴을 잡는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3. 회원 배정 문제

이경우가 갈등이 많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신규회원 배정은 '공평하게'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수업이 비는 사람에게 주면

재등록 못하는 트레이너에게 배정이 많아지고

잘하는 트레이너에게 배정하면

수업이 없는 트레이너와의 격차가 커집니다.

회원배정 기준을 미리 공지해서

서로 문제가 없도록 교통정리가 필요하죠.

저희는 계약당사자가 수업 우선권을 갖습니다.

그다음 팀장이 재량으로 배정하죠.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분위기로

팀워크를 해치지 않도록 합니다.

4. 운영방침·지시에 대한 반감

초창기 매장에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흔하게 발생하는 갈등입니다.

운영방침이 자주 바뀌거나

업무지시가 부당하다고 느낄때

직원들을 불만을 느낍니다.

사장의 입장에서는 참 난감하죠.

공동의 업무를 지시하려면

그렇다고 수업이 별로 없는 트레이너에게만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업이 많은 트레이너들을

안시키기에도 공정하지 않는것 같고..

저는 그래서

공동의 업무를 많이 하는 트레이너에게는

보너스를 지급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마음도

전합니다.

그래도.....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는것 같아요.

5. 성장 기회 불균형

비슷한 경력과 성과를 올리고 있는 트레이너들에게

한사람의 승진은 두가지 결과를 초래합니다..

승진한 사람은 충성도가 올라가며

탈락한 사람은 사기저하가 되죠.

그래도 필요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불편하더라도 납득할수 있도록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근속,성과들을 기준으로

성장의 기회를 주는것이 기본이어야 해요.

6. 존중받지 못한다는 감정

유리멘탈인 트레이너들이

매출압박과 고된 수업에 시달리다보면

자존감에 문제가 생깁니다.

호의를 베풀어도 악의로 오해하면서

갈등이 생겨나죠.

이럴땐, 불러다 놓고

정공법으로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 하는게 필요합니다.

잘하는것은 칭찬해주고,

아쉬운부분은 지적해서

서로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인것 같네요.

대부분의 갈등은

서로 존중받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때문입니다.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겠죠.

직원을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라

파트너 라고 생각하면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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